#임장일기

명일동 삼익가든 삼익맨션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써밋, 대지지분

젊은 부자 언니 2025. 5. 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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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지분’과 ‘속도’ 모두 잡은 강동의 핵심 재건축 단지!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대표 중층 단지, 삼익가든아파트(삼익맨션)가 드디어 재건축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본격적인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데요.


최근 대형 건설사들의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대우 써밋이 시공사로 낙점되며, 재건축 추진에 탄력이 붙었어요. 이제는 대지지분, 사업성, 그리고 속도가 모두 갖춰진 단지로서, 명일역 중심에서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 굽은다리역과 가깝고, 탄탄한 생활권을 갖춘 중층 아파트, 삼익가든(삼익맨션)이 드디어 본격적인 재건축 궤도에 올랐습니다.
최근 시공사로 대우건설(써밋)이 최종 선정되면서, 조용했던 단지에 다시금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요. “명일역 역세권의 마지막 퍼즐”이라 불리는 이 단지, 이제는 계획의 영역에서 실행의 단계로 들어서고 있어요.

 

 

1. 단지 개요 및 최신 이슈

삼익가든, 혹은 삼익맨션으로 알려진 이 아파트는 1985년 준공, 총 768세대로 구성된 중층 단지입니다.
5층부터 15층까지의 중저층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일역 인근의 대표적인 대단지로 오랜 시간 재건축 잠재력을 인정받아왔죠.

  • 위치: 서울 강동구 명일동 270번지
  • 세대수: 768세대
  • 준공연도: 1985년
  • 층수: 최고 15층

2023년부터 조합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고, 2024년에는 시공사로 대우건설(써밋)이 선정되며 재건축 추진 동력이 확실히 확보되었습니다.

 

 

2. 특이사항 및 기대 포인트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대우건설 '써밋' 브랜드 시공사 선정입니다.
써밋은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최근 강남·목동·분당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적극적으로 쓰이고 있는 브랜드예요. 그만큼 삼익가든의 가치 또한 한층 높아질 가능성이 크죠.
또한, 단지 규모가 크고 사업성이 양호해 관리처분인가와 일반분양까지의 속도도 비교적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 대지지분 및 시세, 사업성

삼익가든 아파트의 평균 대지지분은 약 19.53평 내외로, 사업성 면에서 매우 안정적인 조건입니다.
이 정도 대지지분이면 일반분양 비율이 낮아지고, 조합원 분담금도 비교적 적게 형성되는 구조가 가능하죠.

최근 실거래가는

  • 84㎡ 기준 10.6~11.5억원선
  • 소형 평형은 8억대 중반~9억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대지지분, 입지, 브랜드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입주 후 시세 상승 기대감도 크다는 점, 투자자들도 주목하고 있어요.

 

 

 

4. 입지 및 생활환경

  • 교통: 지하철 5호선 명일역 도보 5분 내외, 천호대로·올림픽대로 접근성 우수
  • 학군: 명일초, 배재중, 배재고, 한영고 등 강동 우수학군 포진
  • 생활 인프라: 이마트 명일점, 강동아트센터, 명일시장, 병원·도서관 등 도보 생활권
  • 자연환경: 근린공원 및 한강변이 가까워 산책과 운동도 용이한 입지

명일동의 중심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동시에 신축의 쾌적함까지 가져갈 수 있는 드문 조건이에요. 

 

5. 향후 기대 및 마무리

이제 삼익가든(삼익맨션)은 시공사 선정 이후 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인가 → 이주·철거까지의 단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강동구의 재건축 중에서도 안정적인 속도와 확실한 사업성을 갖춘 이 단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눈여겨볼 가치가 있는 시점이에요.

‘조용히, 그러나 묵직하게 달려온 단지’ 이제는 진짜 변화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명일동 한복판, 재건축 프리미엄의 새 기준을 만들어갈 삼익가든(삼익맨션)의 미래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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