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 재건축 시장의 새로운 주인공, ‘길동 삼익파크맨숀’.긴 시간의 기다림 끝에, 이 단지 역시 본격적인 변화의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12월, 서울시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최종 승인받으며 ‘써밋듀포레(SUMMIT DUFORET)’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에 들어갈 준비를 마친 길동 삼익파크맨숀. 강동구의 중심 주거벨트에서 재건축을 기다리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 셈이죠? 길동 삼익파크맨숀은 강동구 길동 54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지하철 5호선 길동역 도보권에 자리하며, 인근에 초·중·고 교육시설, 천호대로, 올림픽공원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총 6개동, 448세대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준공은 1982년으로 노후화된 구조로 인해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