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복판, 용산에서 또 하나의 재건축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바로 용산구 산호 아파트 이야기인데요.최근 시공사로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르엘(LE-EL)’이 최종 선정되면서,이제 본격적인 변화의 문이 열릴 채비를 마쳤습니다. 단지 개요위치: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66 (갈월동 일대)준공연도: 1977년세대수: 총 554세대건물동수: 6개 동용도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총 대지면적: 약 25,990㎡ 이상으로 추정1977년에 지어진 중대형 단지로, 용산이라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동안 리모델링 없이 유지돼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니즈가 매우 높았던 곳입니다. 산호아파트는 대지면적이 25,990㎡, 건폐율이 25.98%, 용적률 280%로 647세대로 탄생하고요. 임대주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