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잠실한양3차 아파트’, 드디어 재건축에 본격 시동이 걸렸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식! 이 단지의 새 집을 지어줄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2025년 3월 조합 총회를 통해 결정됐고요, 이제는 삼성의 래미안 브랜드로 다시 태어날 준비 중이에요. 이번 재건축은 지하 3층부터 지상 33층까지, 총 6개 동, 507세대 규모로 진행되며, 공사비만 해도 약 2,595억 원이 투입됩니다. 규모도 크고, 브랜드도 강력하니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겠죠? 특히 흥미로운 부분은 이 한양3차 아파트가 단독으로만 재건축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에요. 바로 옆에 위치한 ‘대림가락 아파트’와 함께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인데요, 두 단지가 힘을 합쳐 하나의 대단지로 만들어질 예정이에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