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촌동 한강 삼익 아파트 재건축 진행 현황 및 평형별 대지지분 및 시세

 

 

용산 이촌동 한강 삼익 아파트 재건축은 현재 상당히 진전된 상태입니다.

 

1. 사업시행계획인가: 한강 삼익 아파트는 2020년 6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재건축 프로젝트의 중요한 단계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이 인가를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2. 관리처분계획인가: 현재 관리처분계획인가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이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관리처분계획은 재건축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권리관계를 정리하고, 실제 이주와 철거를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3. 이주 및 철거 준비: 2024년 중반부터 주민 이주와 기존 건물 철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는 재건축의 물리적 시작을 의미하며, 이후 새로운 건물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4. 분양 계획: 한강 삼익 아파트는 재건축 후 '아크로 루센티움'으로 브랜드가 변경될 예정입니다. 예상 분양가는 주변 시세를 감안하여 평당 약 6천만 원 초중반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총 329가구 중 일부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될 계획이며,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 이촌동 한강 삼익 아파트의 대지지분은 다음과 같이 추정할 수 있습니다.

• 34평형(약 112.4㎡) 아파트: 16.7평
• 47평형(약 155.4㎡) 아파트: 23.3평 

 

 

 

2024년 6월 기준으로, 이촌동 한강 삼익 아파트의 시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34평형(약 112.4㎡) : 최근 매매가는 약 20억 원 수준입니다.
• 47평형(약 155.4㎡) : 시세는 약 22~24억 원 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정면 한강뷰를 누리고 있는 47평은 재건축 시 한강뷰 보장이 없이 40평에 배정되는 점과 과도한 분담금으로 인한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삼익 상가는 재건축 사업에서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시공사는 대림건설로 확정되었고요. 우수한 입지로 한강변 조망권과 이촌역 초역세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등의 입지 조건이 뛰어납니다. 교통 호재로 GTX-B 노선과 용산공원 개발 등 대규모 개발 계획이 인근에 있어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니 앞으로 높은 가치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