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40-1번지에 위치한 신미 아파트, 흔히 신길13구역으로 불리는 이 단지는 재건축 추진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곳입니다.1981년에 준공된 노후 단지로, 총 4개 동 130세대 규모로 이뤄진 소규모 단지이지만, 최근 몇 년간 재건축 추진이 꾸준히 이어졌고, 이제는 사업시행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특히 바로 옆 신안산선 개통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향후 입지 가치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 진행 상황 현재 신미아파트는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상태입니다.완공까지는 7년에서 10년 정도가 예상되지만, 공공재건축 특성상 행정절차가 민간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합니다.특이한 점은 이곳이 서울시 내 최초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