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대우효령 아파트 재건축 대지지분 및 현 시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배 대우효령 아파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총세대수는 364세대로 소규모 단지이지만 2호선 방배역에서 약 200미터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에 양호한 대지지분으로 향후 재건축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992년에 건설되어 올해로 딱 30년 차에 접어들었고요.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뛰어난 학군과 더불어 주변 녹지비율이 상당히 높은 숲세권을 자랑하기에 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1. 기본 정보

방배 대우효령 아파트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38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6개 동, 364세대로 구성되어 있고 11~13층의 중층 높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용적률은 194%, 건폐율은 19%로 높은 편이지만 29평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지지분은 14.48평으로 재건축 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랍니다. 과거 2000년대에 리모델링이 추진되다 무산되었었는데 현재 재건축 기준 연한인 30년 차가 도래한 만큼 재건축으로 기울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2. 시세 

시세를 살펴보면 29평 기준 최근 실거래가가 19.5억원이 찍혔고, 호가는 19.5억 원부터 시작합니다. 초역세권인 만큼 전세가율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45~46% 수준을 합니다. 근방에 방배 5, 13, 14구역이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신축이 들어서는 시점에선 함께 시세 리딩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미래에 대우효령 아파트가 재건축이 된다면 세대수는 작지만 가장 좋은 입지에 위치해 있는 만큼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 

 

 

 

3. 입지

위치를 보면 2호선 방배역과 20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도보로 약 5분이면 도달하고요. 그리고 학군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는데 방현초, 이수중, 동덕여고 등 주변에 명문학군이 포진되어 있는 만큼 아이 키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랍니다. 세대당 주차 대수가 1대라 어느 정도 주차난은 예상되지만 29평 구조가 잘 빠져서 33평형 만큼 여유 있게 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니 투자 및 실거주가 모두 괜찮다고 할 수 있답니다. 방배동은 10년간 재개발이 이어지면서 천지개벽 수준으로 좋아지고 있는 동네인 만큼 향후 드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만 한데요. 초역세권에 대지지분이 좋아 재건축 가능한 방배 대우효령도 앞으로 꾸준히 주목해볼 만한 단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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