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자이 아파트 임장기 및 시세 + 초중품아 단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포 자이 아파트 임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270에 위치해 있으며, 총 3410세대, 4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9년 3월에 준공하였고 연식은 13년 정도로 단지 안에 초, 중학교를 품고 있어서 어린 자녀를 키우기 좋은 곳이랍니다. 교통 역시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데 7호선 반포역과 9호선 사평역을 끼고 있으며 사통팔달로 통하는 고속버스터미널도 지척에 두고 있어 최고의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내에 차량이 다니지 않는 점도 큰 장점이며, 10년 이상 연식이 된 곳이지만 당시 고급화된 아파트인 만큼 커뮤니티 센터도 뛰어난 편이랍니다. 게스트룸과 카페테리아, 실버존, 키즈룸,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실내 수영장과 골프장, 독서실 등 차별화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고, 넓은 단지에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로에서 조깅과 트래킹을 즐기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답니다. 

 

 

 

반포 자이 아파트는 원촌초와 원촌중을 품고 있는 초중품아 단지이고, 내부에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유치원도 있답니다. 20평형부터 30, 50, 60, 80, 90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세계백화점과 킴스클럽, 성모병원 등 주변 생활 편의 시설도 최고입니다. 또한 5분 거리 내에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고, 한강변은 직선거리로 대략 800미터 정도로 거리가 되지만 도보로 접근 가능한 만큼 잘 꾸며진 한강공원을 걷기에도 좋답니다. 

 

 

 

 

 

 

 

 

용적률은 270%, 건폐율은 13%로 쾌적한 동간 간격을 자랑한 답 나다. 널찍하게 공간을 잘 살려 배치되어 답답함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고, 단지 내에 연못과 분수대 등 수경 조경들도 잘 꾸며져 있고 외곽 쪽으로 다양한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걷기에도 참 잘 되어 있답니다. 강남 8 학군을 누릴 수 있으며 초중품아 단지인 만큼 아이들이 참 많이 보여 활기찬 분위기였는데, 멀리 갈 필요 없이 아파트 내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으니 건강하고 밝게 자녀를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반포 자이 아파트 시세를 보겠습니다. 34평 국형 기준 34~35억원 정도의 매물이 많이 있으며 실거래는 21년 07년에 32~33억 원에 되었답니다. 24평형 시세는 현재 26~27억 원 정도가 호가이며, 실거래는 21년 07년 기준 25억 원대에 거래되었답니다. 걸어서 백화점과 아웃렛, 마트 등을 갈 수 있는 슬세권에 도심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녹지 비율과 단지 내 조경 등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있고, 학세권이라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랍니다. 반래퍼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어 자녀의 연령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반포 자이 아파트에 대한 임장기와 시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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