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가락 상아아파트 재건축 시세 및 대지지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파 가락 상아아파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7년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년 6월에 조합설립인가, 21년 5월에 건축 심의 통과, 22년 5월 사업시행 인가가 되어 순탄하게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인데요. 220세대 규모로 소규모 단지이지만 양호한 대지지분으로 사업성이 양호한 편이며, 바로 앞에 5호선 개롱역이 자리잡고 있는 초역세권에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품고 있는 학세권인 만큼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정보

위치는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166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226세대,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4년 12월에 건설되어 올해로 38년차에 접어들었고요. 용적률은 178%로 대지지분을 살펴보면 25평은 12평, 38평 기준 약 19평, 44평형은 22평으로 양호한 수준이랍니다. 향후 신축 시 총 405세대로 늘어날 예정이며 임대가 63세대 포함됩니다. 

 

 

2. 시세

시세를 살펴보면 현재 25평형 매물은 11.5억원부터 시작합니다. 22년도에 신고가 12.6억원을 기록하였고요. 38평형은 16.2억원까지 신고가를 찍고 현재 15억원대로 급매가 나오는 등 가격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참고로 조합설립인가 이후인 만큼 재건축 매매 시 10년 보유 5년 거주의 조건을 만족한 매물만 조합원 승계가 가능하다는 점은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3. 입지

위치를 살펴보면 송파 가락 상아아파트는 5호선 개롱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고 있답니다. 또한 개롱초, 보인중, 보인고를 모두 품고 있는 학세권에 송파 도서관도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기에 아이 키우기에 너무나도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답니다. 그리고 주변에 큰 공원을 2개나 갖고 있으며 올림픽 공원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잠실 역시 5~10분 정도 차를 타고 나가면 되는 등 잠실 생활권이라 살기 좋은 입지를 갖고 있고요. 그럼 지금까지 가락 상아파트 재건축 시세 및 대지지분에 대해 정리를 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