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연남동 새마을 연남 아파트 재건축 대지지분 및 시세

 

 

오늘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새마을 연남 아파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970년에 지어진 올해로 53년 차에 접어든 구축 단지로 총 70세대, 3동 규모의 소형 단지이고요. 현재 조합 설립이 되어 있답니다. 연남동은 꾸준히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인 만큼 주거 지역으로도 꾸준히 관심받는 곳인 만큼 투자적인 목적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1. 기본 정보

마포구 연남동 새마을 연남아파트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44-15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70세대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5층 저층 높이로 구성되어 있고요. 50년을 훌쩍 넘은 연식인 만큼 재건축이 이제는 속도가 붙지 않을까 기대해 볼만 합니다. 평형은 12.5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평균 대지지분은 12평을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랍니다. 

 

 

2. 시세

22년 10월에 3.3억원에 거래가 되었었고요. 소규모 단지인 만큼 매물이 많지는 않은데, 현재 호가는 4.85억우너부터 시작합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많지 않은 편이라 전세가율 40% 이상으로 생각보다 높은 편이에요. 

 

 

 

 

3. 입지

위치를 살펴보면 가좌역에서 500미터, 홍대입구역에서 800미터 정도로 도보 10~15분 정도 소요되는 역세권 입지입니다. 주변에 중, 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성산근린공원, 궁동공원 등 녹지 환경도 좋답니다. 또한 홍대입구역과 가좌역 모두 공항철도와 경의 중앙선, 2호선의 더블 역세권인 만큼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요. 내부순환도로를 기준으로 맞은편 지역이 또 가재울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주변 일대가 꾸준히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점도 장점이랍니다. 현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하니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재건축이 될지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