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우성1차 아파트 재건축 진행 현황 대지지분 & 입지 분석

 

 

강남 대치우성 1차 아파트의 재건축이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하며, 1984년에 준공된 476세대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2017년에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이후, 2021년 건축 심의를 통과했고, 2022년 9월에는 강남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습니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현재 14층 높이의 476세대에서 35층 높이의 712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이 중 86세대는 공공주택으로 제공되며, 단지는 폐쇄형 배치에서 '열린 단지'로 전환되어 영동대로변에 주민 공동시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조합 측은 서울시의 35층 제한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에 따라 49층으로의 계획 변경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치우성 1차 아파트는 시공사 선정 단계에 있으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시공권을 두고 경쟁 중입니다. 두 건설사 모두 강남권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어, 어느 쪽이 시공사를 맡게 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남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1차, 2차 아파트가 함께 통합 재건축을 진행 중입니다. 우쌍쌍의 평형별 대지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치우성1차 

31평 : 15.73평

42평 : 20.57평

 

대치쌍용1차

31평 : 16.63평

45평 : 24.5평

52평 : 28.23평

 

대치쌍용2차

31평 : 16.39평

42평 : 22.77평

 

 

입지적 장점

대치우성 1차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약 3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입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삼성역(무역센터)과도 약 900m 거리로, 이중 역세권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여울역과 삼성역 등 주요 지하철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도 매우 좋습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은 재건축이 완료된 후 주거 수요를 견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육 인프라

대치동은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휘문고, 경기고 등 주요 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는 가족 단위의 거주 수요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연환경

단지 동측으로는 양재천과 탄천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는 도곡공원, 대모산자연공원,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등 녹지 공간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활 편의 시설

이 아파트는 삼성동 코엑스, 잠실 종합운동장, 대치동 학원가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에 접근하기 용이한 위치에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 시설 등이 가까워 다양한 문화적, 여가적 활동을 즐기기 좋습니다.

 

대치우성 1차 아파트의 입지는 교통, 교육, 생활 편의성, 자연환경 등 여러 면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은 재건축 이후 단지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