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송파 한양2차 아파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20년 11월에 조합설립인가가 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단지이며, 올해 초에 신속 통합 기획을 신청하여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이에 22년 1월 기준으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답니다. 주변 단지들도 오래된 구축이어서 재건축이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10년 뒤가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낮은 용적률과 높은 대지지분으로 사업성이 좋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 기본 정보
송파 한양2차 아파트는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12층 높이로 중층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744세대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차 대수는 세대당 1대로 양호한 수준이며 승인일은 1984년 10월로 올해로 38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용적률은 165%이며 대지지분을 살펴보면 26평 기준 14.5평, 32평은 17.4평, 40평형은 21.4평, 45평은 24.8평, 52평은 28.4평으로 평균 대지지분은 22.3평으로 사업성이 아주 뛰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시세
시세를 살펴보면 한양2차 아파트는 26평형 기준으로 최근 실거래가 16.9억 원에 거래가 되었고 호가는 16.3억 원부터 시작합니다. 40평형은 최근 실거래가 19.8억 원에 되었고 현재 호가는 20억 원부터 시작합니다. 조합설립인가로 5년 거주 10년 보유한 물건만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입지
위치를 보면 송파 한양2차 아파트는 송파역에서 600미터 떨어져 있으며 도보로 8분 정도 소요됩니다.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인접해 있으며 잠실 롯데백화점과 석촌호수, 제2 롯데월드 모두 1.2km 거리 내에 있어 충분히 걸어서도 접근 가능합니다. 약 20분 정도 소요되고요. 잠실 생활권으로 잠실의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고, 풍납 아산병원, 일원 삼성병원, 가랑 경찰병원 등 대형 병원도 근방에 위치해 있어 인프라가 뛰어납니다. 또한 주변 단지들이 모두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역 자체가 천지개벽할 곳이니 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니 신축으로 바뀌면서 현재 예상되는 그 이상의 입지를 다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