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 래미안 에코팰리스 임장에 다녀왔습니다. 과천의 각 단지들은 우열을 가릴 것 없이 다 괜찮다지만 이곳은 조금은 다른 특별함을 갖고 있었는데요. 단지 내에 관악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품고 있어 마치 숲 속의 리조트에 온 듯한 진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과천의 숨은 보석이라 할 수 있고요! 과거에 구 주공 11단지가 재건축한 아파트로 올해로 15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과천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에 과천중, 과천고를 모두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학세권인 만큼 아이 키우기에도 좋아요. 바로 여기가 단지 안에 위치한 계곡인데요! 관악산에서 시작하여 양재천과 이어지니 트래킹, 자전거 타기에 너무 좋은 곳이죠. 특히 관악산을 바로 옆에 끼고 있는 만큼 중심부에 위치한 단지와는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