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및 현재 상태
강남 대치 쌍용2차 아파트는 1983년에 준공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364세대 규모입니다. 이 아파트는 최근 통합 재건축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통합 대상에는 대치우성1차 아파트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2. 통합 재건축 계획
대치쌍용2차와 대치우성1차는 통합 재건축을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며, 최고 49층, 135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통합 재건축은 향후 대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통합 재건축 시 우성1차 아파트의 상가 문제 등 일부 이슈가 있었으나, 상가 소유주들이 통합에 합의하면서 통합 재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 재건축 일정 현재 재건축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4년: 통합 재건축 본격화 및 사업 인가
- 2025년~2026년: 착공 예정
- 2031년: 완공 목표
4. 시공사 선정
현대건설이 대치쌍용2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196표를 얻어 대우건설을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써 재건축 사업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5. 미래 가치
대치쌍용2차 아파트는 재건축 후 강남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우수한 교육 환경과 편리한 교통 접근성, 그리고 대규모 단지로서의 장점이 결합되어 높은 미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여울역과 인접해 있으며, 양재천변과 같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6. 대지지분
- 31평형 (약 102.48㎡): 대지지분 약 16.4평 (약 54.2㎡)
- 42평형 (약 138.84㎡): 대지지분 약 22.8평 (약 75.3㎡
매매 시세
- 31평형 (약 102.48㎡): 최근 거래가는 약 25.8억 원에서 27억 원 사이입니다.
- 42평형 (약 138.84㎡): 최근 거래가는 약 30억 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세 시세
- 31평형 (약 102.48㎡): 전세 시세는 약 7.5억 원에서 8억 원 사이입니다.
- 42평형 (약 138.84㎡): 전세 시세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대략 9억 원에서 10억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치쌍용2차 아파트의 재건축은 현재 통합 재건축 계획을 통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시공사 선정과 함께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면서 재건축의 미래 가치는 더욱 기대됩니다. 향후 강남구 대치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은 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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