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일기

강남 대치 쌍용2차 아파트 재건축 진행현황 대지지분 현 시세 분석

젊은 부자 언니 2024. 6. 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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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및 현재 상태

 

강남 대치 쌍용2차 아파트는 1983년에 준공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364세대 규모입니다. 이 아파트는 최근 통합 재건축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통합 대상에는 대치우성1차 아파트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2. 통합 재건축 계획

 

대치쌍용2차와 대치우성1차는 통합 재건축을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며, 최고 49층, 135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통합 재건축은 향후 대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통합 재건축 시 우성1차 아파트의 상가 문제 등 일부 이슈가 있었으나, 상가 소유주들이 통합에 합의하면서 통합 재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 재건축 일정 현재 재건축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4년: 통합 재건축 본격화 및 사업 인가
  • 2025년~2026년: 착공 예정
  • 2031년: 완공 목표

 

4. 시공사 선정

 

현대건설이 대치쌍용2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196표를 얻어 대우건설을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써 재건축 사업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5. 미래 가치

 

대치쌍용2차 아파트는 재건축 후 강남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우수한 교육 환경과 편리한 교통 접근성, 그리고 대규모 단지로서의 장점이 결합되어 높은 미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여울역과 인접해 있으며, 양재천변과 같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6. 대지지분

  • 31평형 (약 102.48㎡): 대지지분 약 16.4평 (약 54.2㎡)
  • 42평형 (약 138.84㎡): 대지지분 약 22.8평 (약 75.3㎡

 

 

 

 

 

매매 시세

  • 31평형 (약 102.48㎡): 최근 거래가는 약 25.8억 원에서 27억 원 사이입니다.
  • 42평형 (약 138.84㎡): 최근 거래가는 약 30억 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세 시세

  • 31평형 (약 102.48㎡): 전세 시세는 약 7.5억 원에서 8억 원 사이입니다.
  • 42평형 (약 138.84㎡): 전세 시세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대략 9억 원에서 10억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치쌍용2차 아파트의 재건축은 현재 통합 재건축 계획을 통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시공사 선정과 함께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면서 재건축의 미래 가치는 더욱 기대됩니다. 향후 강남구 대치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은 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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