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아파트는 현재 '한남 자이 더 리버'라는 이름으로 재건축이 진행 중입니다. 1982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총 53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건축 후에는 10개 동, 792세대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건폐율은 20.88%, 용적률은 230.58%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강 조망을 보장받는 가구 수는 305가구로 늘어나고, 다양한 테라스형 가구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재건축 시공사는 GS건설로 선정되었으며,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최상층에는 루프톱 테라스, 1층에는 앞마당 테라스, 중간층에는 포켓 테라스와 오픈 발코니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펫 카페, 오디오 룸,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시설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한남하이츠의 최근 매매 시세는 32평 기준 22억에서 29억 원, 57평은 37억 원입니다. 예상 분양가는 평당 55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59타입(약 24평형)은 13억에서 15억 원, 84타입(약 34평형)은 18억에서 20억 원 사이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변의 준신축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다소 높은 편입니다. 한남하이츠는 3호선과 경의중앙선의 더블 역세권인 옥수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합니다. 또한,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주변에 옥정초등학교와 옥정중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압구정동에 접근할 수 있어 강남의 인프라를 누리기에도 좋습니다.
평균 대디지분 : 27평
관리처분을 추진중에 있으며 한강 조망권이 뛰어나고 전 평형 상향된 평수로 받게 됩니다.
28평형: 약 31평
33평형: 약 37평
49평형: 약 55평
55평형: 약 68평
- 32평형 (약 105㎡)
- 매매 시세: 22억 ~ 29억 원
- 최근 2022년 8월에 10층 매물이 29.2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 48평형 (약 158㎡)
- 매매 시세: 28억 ~ 37억 원
이러한 정보들을 종합하면, 한남하이츠는 재건축 후 상당한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되며, 입지적 장점과 고급화된 설계로 인해 향후 옥수동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하면,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는 재건축 후 한강 조망과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추게 되면서 상당한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현재 시세와 예상 분양가를 기준으로 할 때, 재건축 후 가격은 30억 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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