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아파트는 현재 '한남 자이 더 리버'라는 이름으로 재건축이 진행 중입니다. 1982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총 53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건축 후에는 10개 동, 792세대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건폐율은 20.88%, 용적률은 230.58%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강 조망을 보장받는 가구 수는 305가구로 늘어나고, 다양한 테라스형 가구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재건축 시공사는 GS건설로 선정되었으며,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최상층에는 루프톱 테라스, 1층에는 앞마당 테라스, 중간층에는 포켓 테라스와 오픈 발코니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펫 카페, 오디오 룸,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시설이..